Q
제가 요즘 살도 빼고 스트레스도 풀 겸 헬스장에서 땀을 엄청 흘리거든요. 그런데 운동하고 나면 얼굴이 더 붉게 달아오르는 것 같은데, 여드름 있을 때는 운동도 쉬어야 하나요?
A.
가벼운 운동은 순환에 도움이 되지만, 현재처럼 붉은 염증이 심할 때는 얼굴에 열이 몰리는 고강도 운동은 잠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행 전까지는 가벼운 산책 정도로 강도를 조절해 주세요.
운동을 하면 체온이 오르면서 혈관이 확장되는데, 붉은 염증이 가득한 상태에서는 이 열기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땀 속의 노폐물이 이미 예민해진 모공을 자극하거나 티트리 오일 등으로 약해진 피부 장벽에 추가적인 자극을 줄 수 있어요.
종강 여행 전까지 빠른 회복이 목표라면, 얼굴로 피가 쏠리는 웨이트 트레이닝보다는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30분 이내로 짧게 하시고, 운동 직후에는 미지근한 물로 열감을 즉시 식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