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여행 가서 사진 찍으려면 선크림도 바르고 화장도 해야 하는데, 지금처럼 염증이 올라온 상태에서 자외선 차단제를 덧바르면 오히려 모공이 더 막혀서 심해지지 않을까요?
A.
염증 부위에 자외선이 닿으면 흉터가 남기 쉬우므로 차단제는 필수입니다. 다만, 모공을 막지 않는 '논코메도제닉' 제품을 선택하고 세안에 더 신경 써주셔야 합니다.
20대 초반 대학생분들이 가장 많이 하시는 실수 중 하나가 여드름이 심할 때 화장품을 아예 안 바르거나, 반대로 너무 두껍게 가리는 것입니다.
지금처럼 붉은 염증이 있을 때 자외선에 노출되면 색소 침착이 생겨서 여행 후에 거뭇거뭇한 자국이 오래 남을 수 있어요.
여행 중에는 유분기가 적은 무기자차 선크림을 얇게 펴 바르시고, 저녁에는 한의원에서 알려드린 저자극 세안법으로 잔여물 없이 꼼꼼히 닦아내 주시면 모공 막힘 걱정 없이 피부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