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학교 체육 시간이나 점심시간에 축구하고 나면 땀이 엄청 나는데, 땀이 이 붉은 염증 부위에 닿으면 더 덧나거나 흉터가 생길 확률이 높아지나요? 운동을 아예 안 하는 게 좋을까요?
A.
적당한 운동은 순환에 도움이 되지만, 염증 부위에 땀이 장시간 방치되면 세균 번식이 쉬워져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운동 직후 관리가 핵심입니다.
운동 자체는 기혈 순환을 도와 독소 배출에 이롭지만, 화농성 여드름이 심한 지금 단계에서는 땀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땀 속의 노폐물이 모공을 막고 피부 표면의 산도를 변화시켜 여드름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때문이죠.
특히 축구처럼 격렬한 운동 후 땀을 제대로 닦지 않으면 코와 이마의 염증이 더 붉게 달아오르고 통증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운동을 아예 멈출 필요는 없지만, 땀을 흘린 직후에는 반드시 깨끗한 물로 세안하고 수건으로 청결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또한 더운 운동장 볕 아래서 얼굴 온도가 너무 올라가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흉터 예방에 필수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