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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아이를 키우면서 프리랜서 디자인 마감까지 쳐내야 하는데 체력이 너무 바닥이에요. 한방 치료를 받으면 기운이 더 빠지거나 육아와 일을 병행하기 힘들지는 않을까요?

오히려 치료를 통해 만성적인 염증으로 소모되던 에너지를 보존하게 되어, 육아와 업무를 병행할 수 있는 체력적 여유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기운을 억지로 끌어 쓰는 것이 아니라 속을 편안하게 하여 영양 흡수를 돕는 방향으로 치료합니다.
집안일과 고도의 집중력을 요구하는 디자인 작업을 병행하시는 40대 워킹맘들께서는 늘 만성 피로를 달고 사십니다. 특히 장간막염 환자분들은 장에서 영양분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고 잦은 설사로 진액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남들보다 배로 기운이 없을 수밖에 없습니다. 한방 치료는 단순히 통증만 잡는 것이 아니라, 소화기 기능을 회복시켜 음식물로부터 에너지를 잘 얻을 수 있도록 돕는 보강 치료를 병행합니다. 치료 초기에 몸이 이완되면서 잠시 나른함을 느끼실 순 있지만, 장의 염증이 줄어들고 복부가 따뜻해지면 아침에 일어날 때의 몸 무게가 달라지는 것을 느끼실 거예요.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밤샘 작업을 하실 때 필요한 기초 체력을 만드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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