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ervice is only for foreign residents in Korea. Overseas residents are not eligible.
EN

English consultation available — No language barrier

5년 동안 여러 병원을 다녀도 매번 신경성이라는 말만 듣고 심리 상담까지 받아봤는데 별 차이가 없었어요. 저처럼 감정 노동이 심한 백화점 관리직 환자들도 한의원에서 소화기 증상이랑 예민해진 신경을 같이 고칠 수 있는 건가요?

검사상 이상이 없는 '신경성' 진단은 위장의 기능적 움직임과 기 흐름의 정체를 놓치고 있다는 뜻입니다. 감정 노동으로 막힌 기운을 풀어주고 위장 운동을 정상화하면 충분히 호전될 수 있습니다.
신경성이라는 말은 원인을 모른다는 뜻이 아니라, 기질적인 파괴는 없으나 기능적으로 심각하게 고장 났다는 의미입니다. 백화점에서 근무하며 겪는 수많은 감정적 스트레스는 한의학적으로 간의 기운을 뭉치게 하여 위장을 공격하게 만듭니다. 심리 상담이 마음의 문제를 다룬다면, 한의원 치료는 스트레스로 인해 실제로 딱딱하게 굳어버린 위장 근육과 복부의 긴장을 물리적으로 풀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30대 여성 환자분들이 겪는 만성적인 소화 불량과 위경련은 장부의 불균형을 바로잡고 혈액 순환을 촉진하는 한방 치료를 통해 신경계의 안정을 되찾을 때 비로소 근본적인 변화가 시작됩니다.
← 위경련 토픽으로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