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소아 변비 (토끼똥 싸는 아이)
백록담한의원
최연승 대표원장
장에 열이 많아 수분이 마른 상태입니다(장조증). 물만 많이 먹이기보다 장의 열을 식혀주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 상세 답변
토끼똥을 눈다는 것은 장조(腸燥), 즉 장이 메말라 있다는 신호입니다. 아이들은 어른보다 체열이 높아 장 내 수분이 쉽게 마릅니다.
단순히 물만 많이 먹인다고 해결되지 않습니다. 장의 열을 식혀주고 진액(수분)을 공급해주는 치료를 통해 변을 촉촉하게 만들어주어야 합니다.
💡 한방 클리닉 관점
아이마다 타고난 체질과 장 기능의 상태가 다르므로 정확한 변증이 중요합니다. 단순히 배변 횟수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소화기능 저하나 기혈 부족 등 변비를 유발하는 근본 원인을 찾아 맞춤 치료를 진행합니다. 체질에 맞는 한약과 부드러운 침 치료로 장의 운동력을 회복하고 전신 균형을 잡아 건강한 배변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