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요가가 좋다고 해서 시작했는데, 유독 배가 아픈 날에는 복부에 힘이 들어가는 동작을 하면 오히려 통증이 더 심해지는 것 같더라고요. 저 같은 사람에게 맞는 장에 무리 없는 운동이 따로 있을까요?
A.
복압을 과하게 높이는 운동보다는 복식호흡을 동반한 가벼운 산책이나 배를 따뜻하게 마사지하는 정적인 움직임이 더 효과적입니다.
기능성 복통이 있을 때 무리한 근력 운동이나 복부를 압박하는 요가 동작은 오히려 장 근육을 긴장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28세 여성분들의 경우 스트레스로 인해 복부 근육이 경직된 경우가 많은데, 이때는 강한 운동보다는 횡격막을 이용한 복식호흡이 장기 마사지 효과를 주어 훨씬 유익합니다.
하루 20분 정도 해운대 바닷가를 가볍게 산책하며 긴장을 푸는 것이 장 운동을 정상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운동 후에는 따뜻한 수건으로 배를 찜질해주어 근육의 긴장을 완전히 풀어주는 습관을 들이시면 치료 속도가 훨씬 빨라질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