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해운대에서 시내로 나가거나 장거리 이동을 할 때 불안함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제 유일한 소원이에요. 저처럼 8개월 넘게 만성적으로 고생한 경우라면 보통 어느 정도 기간을 두고 치료를 받아야 할까요?
A.
초기 1개월은 통증 빈도를 줄이고, 총 3개월 정도의 집중 치료를 통해 일상적인 이동의 자유를 회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8개월 정도 증상이 지속되었다면 장의 예민도가 몸에 기억된 상태라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치료 첫 달은 돌발적인 복통의 횟수를 절반 이하로 줄이는 데 집중합니다.
이후 2~3개월 동안은 대중교통 이용이나 장거리 미팅 시 불안감이 들지 않도록 장의 환경을 재건하고 자율신경을 안정시키는 과정을 거칩니다.
프리랜서로서의 활동 범위를 다시 넓히고 장거리 이동 시에도 편안함을 느끼실 수 있도록 단계별로 꼼꼼히 관리해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