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50대 후반에 자영업을 하며 앞만 보고 달려왔는데, 1년 전부터 오른쪽 윗배가 아프더니 이제는 등까지 같이 쑤십니다. 최근엔 주변에서 얼굴이 노랗고 살도 빠졌다고 걱정들 하는데, 혹시 이게 한의원에서도 원인 파악이 가능한 심각한 상태일까요?
A.
우상복부와 방사통, 황달, 체중 감소는 간·담도계나 췌장의 정밀 확인이 필요한 신호입니다. 한의학적으로는 내부 기혈 순환의 정체와 장기 기능 저하를 진단하여 통증의 원인을 분석해 드릴 수 있습니다.
50대 후반 남성분들이 겪는 우상복부 통증과 등 쪽 방사통은 단순한 소화불량과는 차원이 다른 문제입니다.
특히 황달 기운과 체중 감소가 동반되었다면 이는 우리 몸이 보내는 매우 강한 경고 신호입니다.
대구 수성구에서 자영업을 하시며 피로가 누적된 상태라면 간이나 담낭의 담석, 혹은 췌장 쪽의 기능 저하를 의심해 봐야 합니다.
저희 한의원에서는 복진과 맥진을 통해 내부 장기의 독소 정체 정도를 파악하고, 통증이 발생하는 기전이 기혈의 흐름이 막힌 것인지 아니면 진액이 마른 것인지 면밀히 살필 것입니다.
만약 검사가 시급한 상황이라면 협력 의료기관을 안내해 드리면서, 동시에 통증을 완화하고 장기 기능을 회복하는 한방 치료를 병행하여 근본적인 회복을 도울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