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무릎이 아프니까 집안일 말고는 거의 안 움직이게 돼요. 살은 자꾸 빠지는데 근육도 같이 빠지는 것 같아 걱정인데, 저처럼 전신 염증이 있는 40대 주부가 무리하지 않고 할 만한 운동이나 관리법이 있을까요?
A.
염증기에 무리한 운동은 독이 되지만, 가벼운 스트레칭과 혈자리 자극은 필수입니다. 환자분의 체력 수준에 맞춰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 '맞춤형 양생법'을 지도해 드립니다.
체중이 줄고 근육이 빠지는 것은 크론병 환자분들이 겪는 전형적인 영양 흡수 장애의 신호입니다.
무릎 통증이 심할 때는 걷기조차 부담스럽겠지만, 아예 움직이지 않으면 장의 연동 운동도 정체되어 소화력이 더 떨어집니다.
40대 중반 여성분들은 근감소증이 시작되는 시기이기도 하므로, 저희 한의원에서는 진료 시 집에서 안전하게 할 수 있는 등척성 운동이나 장 기능을 활성화하는 복부 마사지법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침 치료를 통해 관절 주변 근육의 긴장을 풀어드려 일상적인 가사 활동 시 통증을 덜 느끼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