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한약 치료를 통해 증상이 좋아진다고 해도, 나이가 있다 보니 금방 예전처럼 재발할까 봐 겁이 납니다. 65세 은퇴자가 치료 후에도 이 편안한 상태를 평생 유지하려면 어떤 사후 관리가 필요한가요?
A.
치료 후 회복된 위장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소식'과 '식후 활동'이라는 두 가지 원칙만 지키셔도 재발을 충분히 막을 수 있습니다.
65세라는 연령대는 회복력이 20~30대와는 다르기 때문에, 치료 종료 후에도 관리가 중요합니다.
담적병은 잘못된 습관이 쌓여 생긴 결과물이므로, 치료를 통해 위장을 깨끗하게 비운 뒤에는 다시 노폐물이 쌓이지 않는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잠들기 4시간 전에는 공복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밤새 위장이 쉴 수 있게 해주어야 다음 날 아침 소화력이 유지됩니다.
또한, 정기적으로 한의원을 방문하여 위장의 탄력을 점검하고, 계절이 바뀔 때마다 보강하는 처방을 받는 것이 노후를 통증 없이 보내는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