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설사
Q

취업 준비하느라 혼자 자취하면서 대충 때우는 식습관이 20대 남성인 제 장을 더 약하게 만든 걸까요? 치료받는 동안에는 먹는 걸 어떻게 조절해야 할지 걱정됩니다.

A.

불규칙한 식사와 자극적인 음식은 장의 운화 기능을 떨어뜨리는 주범입니다. 치료 중에는 장을 차게 만드는 음식과 기름진 것을 피하는 것만으로도 한약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혼자 생활하며 챙겨 먹는 간편식이나 배달 음식은 대개 염분이 높고 기름져서 장 점막을 자극하기 쉽습니다.

특히 20대 남성분들은 찬 음료나 야식을 즐기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한의학에서 말하는 '습'과 '열'을 장에 쌓이게 하여 설사를 유발합니다.

치료 기간에는 따뜻하고 소화가 잘 되는 익힌 음식 위주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장이 안정될 때까지는 우유, 밀가루, 너무 매운 음식은 잠시 멀리해 주세요.

장내 환경이 정화되면 나중에는 일반적인 식사를 하셔도 장이 예민하게 반응하지 않는 상태가 됩니다.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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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 질환 상담에서 자주 다루는 주제입니다.

최종 수정: 20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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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승
최연승
백록담한의원 대표원장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졸업 · 임상 17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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