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중요한 광고주 미팅이나 PT 중에 갑자기 트림이 올라오거나 배에 가스가 차서 팽팽해지면 정말 당혹스러워요. 이럴 때 미팅 직전에 응급으로 먹거나 증상을 즉각적으로 눌러줄 수 있는 한방 처방도 같이 받을 수 있을까요?
A.
미팅 전 긴장도가 높아지면 위장 운동이 멈추면서 가스가 더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상시 복용하는 탕약 외에도, 중요한 일정 직전에 복용하여 위장 운동을 즉각적으로 돕는 휴대용 환약이나 가루약을 함께 처방해 드릴 수 있습니다.
중요한 자리를 앞두고 제어할 수 없는 신체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간위불화', 즉 스트레스가 위장 기능을 억제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20대 AE분들처럼 긴장감이 높은 직군에서는 횡격막 부근이 굳으면서 트림이 잦아지곤 하죠.
꾸준히 드시는 한약은 전체적인 위장 기능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하지만, 미팅 직전처럼 급박한 상황에서는 기운의 순환을 빠르게 도와주는 상비약을 활용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이를 통해 미팅 중의 불안감을 낮추면 소화 기능도 덩달아 안정되는 선순환을 만들 수 있습니다.
가방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처방해 드릴 테니 필요할 때마다 활용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