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하수
Q

근육이 없어서 위가 처진다고 해서 단백질 쉐이크나 닭가슴살을 챙겨 먹어보려고 하는데요. 오히려 이런 고단백 음식이 제 장에는 더 부담을 줘서 변비를 악화시키는 건 아닐지 걱정돼요. 어떤 식으로 식단을 짜야 할까요?

A.

위무력이 동반된 위하수 상태에서는 고형 단백질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근육을 만들기 위해 먹는 단백질이 장내 부패를 일으켜 가스를 더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위장이 처진 분들은 위장의 연동 운동 자체가 매우 느리기 때문에, 닭가슴살처럼 질긴 단백질이나 소화가 오래 걸리는 쉐이크는 오히려 장 속에 오래 머물며 독소와 가스를 만들어냅니다.

근육을 키워 복압을 높이는 것도 좋지만, 지금처럼 장 기능이 떨어진 상태에서는 소화하기 쉬운 형태의 단백질 섭취가 우선입니다.

30대 후반 여성분들의 경우 두부나 흰살생선, 혹은 푹 고은 수육처럼 부드러운 음식을 소량씩 자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식이섬유 역시 생채소보다는 데치거나 삶은 나물 형태로 드셔야 처진 장에 부담을 주지 않고 변비를 완화할 수 있습니다.

무작정 단백질 양을 늘리기보다 장이 받아들일 수 있는 수준부터 시작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소화기 질환 상담

소화기 질환 상담에서 자주 다루는 주제입니다.

최종 수정: 2026-05-21

이 증상으로 진료 문의하기 → 위하수 관련 정보 더 보기 →
← 위하수 FAQ 목록으로

문의주시면 이렇게 진행돼요

1

문의 접수

2

원장 상담

3

처방 안내

이 글과 관련해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편하게 문의해 주세요. 최연승 대표원장이 직접 확인하고 답변드립니다.

📍 인천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 81 드림시티 3층 🕒 10:00~19:00
비대면 진료 가능 여부도 함께 안내해드려요 진료 문의하기

읽다 보니 내 이야기 같으셨나요?

비슷한 증상이라도 사람마다 원인은 다릅니다. 진료 문의를 남겨주시면 대면·비대면 중 가능한 방식도 함께 안내합니다.
최연승
최연승
백록담한의원 대표원장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졸업 · 임상 17년차
환자의 이야기부터, 진료를 시작합니다
진료 문의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