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제가 바라는 건 딱 하나예요. 약 안 먹고 예전처럼 야식도 편하게 먹고 커피도 마시는 상태로 돌아가는 건데, 치료를 받으면 정말 그렇게 될 수 있나요? 아니면 평생 식단 관리를 하면서 조심하며 살아야 하는 건가요?
A.
치료를 통해 위장 기능을 정상화하면 예전처럼 음식을 즐기실 수 있지만, 재발 방지를 위한 최소한의 생활 습관 관리는 필요합니다.
지금은 식도 점막이 화상을 입은 것과 같은 상태라 자극적인 음식을 피해야 하지만, 치료가 끝나고 위장 운동성이 회복되면 다시 좋아하는 음식을 드실 수 있습니다.
다만, 20대 후반의 젊은 나이에 벌써 증상이 나타났다는 것은 위장 기능이 남들보다 예민해졌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한약 치료로 위장의 힘을 길러놓으면 가끔 야식을 먹어도 몸이 스스로 버텨내는 힘이 생깁니다.
'평생 금욕'이 목표가 아니라 '가끔 즐겨도 탈 나지 않는 튼튼한 위장'을 만드는 것이 저희 한의원 치료의 핵심이니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