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영업직이라 점심은 대충 때우고 저녁엔 거래처랑 술자리가 생기면 빠지기가 힘들거든요. 식사 시간도 제멋대로인데 이런 생활을 계속하면서도 한방 치료를 받으면 정말 효과가 있긴 할까요?
A.
불규칙한 환경 속에서도 장이 스스로 버틸 수 있는 '복원력'을 키워주는 것이 이번 치료의 핵심입니다.
야외 활동과 미팅이 많은 영업직의 고충을 잘 알고 있습니다.
완벽한 식이조절이 불가능한 상황이라면, 외부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장의 과민도를 낮추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불규칙한 식사가 들어와도 장이 비정상적으로 요동치지 않도록 장관 내 환경을 개선하고, 술자리 다음 날의 숙취와 설사를 줄여주는 처방을 병행할 것입니다.
환경을 당장 바꿀 수 없다면 몸의 방어력을 높여서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도록 만드는 것이 현실적인 목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