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장이 워낙 예민하고 갑자기 관절 통증이 올까 봐 친구들 만나러 나가는 것도 꺼리게 돼요. 치료를 시작하고 얼마큼 지나야 장거리 여행이나 외부 활동을 마음 편히 할 수 있을 정도로 몸이 안정될까요?
A.
개인차는 있으나 보통 1~3개월 정도 집중 치료를 통해 장벽이 재생되면 외부 활동에 대한 불안감이 점차 줄어듭니다.
5년 넘게 만성적으로 앓아오셨기 때문에 몸이 스스로를 보호하려고 외출을 꺼리는 심리적 위축이 생기신 상태입니다.
보통 한방 치료를 시작하고 첫 4주 정도는 장내 독소를 배출하고 염증을 가라앉히는 데 집중하며, 이 시기만 지나도 배의 가스가 줄고 관절의 묵직함이 가벼워지는 것을 느끼십니다.
50대 후반의 경우 세포 재생 주기를 고려할 때 3개월 정도는 꾸준히 관리하셔야 장거리 여행 시에도 배탈이나 갑작스러운 통증 걱정 없이 편안하게 다녀오실 수 있습니다.
조금만 기운을 내서 치료에 집중하시면, 올가을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여행을 계획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