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만성 위염이라는데, 평생 낫지 않는 건가요?
백록담한의원
최연승 대표원장
만성이라는 말이 '평생'을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위 점막의 염증이 3개월 이상 지속된 상태를 의미하며, 꾸준한 관리로 증상 없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 상세 답변
'만성'이라는 진단을 받으면 덜컥 겁부터 나시죠? 하지만 이는 '염증이 생긴 지 오래되었다'는 뜻일 뿐, 불치병이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 표재성 위염: 위 점막 표면에만 염증이 있는 초기 단계로 회복이 빠릅니다.
- 위축성 위염: 점막이 얇아진 상태로, 관리가 소홀하면 되돌리기 어렵지만 더 나빠지지 않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식습관만 바꿔도 충분히 호전될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한방 클리닉 관점
한방에서는 단순히 염증 제거에 그치지 않고, 개인의 체질과 소화 기능의 상태를 분석하는 변증 과정을 통해 근본 원인을 찾습니다. 위장 기능이 저하된 원인이 스트레스인지, 혹은 선천적인 비위 허약인지에 따라 치료 방향을 다르게 설정합니다. 맞춤 한약과 침 치료로 위장관의 기혈 순환을 돕고 자생력을 높여주면 점진적인 회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