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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장간막염

만성장간막염

만성장간막염 - 한방 컨디션 페이지 FAQ

Q

2년 동안 배가 하도 불러서 바지 사이즈를 두 치수나 늘렸습니다. 소화제만 달고 살아도 소용없던데, 한약 먹는다고 이 빵빵한 배가 진짜 쑥 들어갈 수 있습니까?

A.

바지 두 치수가 늘어날 정도면 장간막의 부종과 가스가 상당히 심한 상태입니다. 소화제는 일시적인 증상 완화일 뿐이지만, 한약은 장간막의 염증 자체를 다스려 복압을 낮추기 때문에 실제 사이즈 감소를 체감하실 수 있습니다.

단순히 살이 찐 것이 아니라 장간막의 염증으로 인해 내부 조직이 붓고 가스가 차서 바지가 안 맞는 것입니다.

일반 소화제는 위장의 운동만 돕지만, 만성장간막염 치료는 장간막 주변의 림프 순환을 개선하고 딱딱해진 조직의 긴장을 풀어주는 데 집중합니다.

50대 중반 남성 환자분들의 경우, 장기가 처지거나 기운이 없어 순환이 안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보완하는 약재를 쓰면 복부의 압력이 눈에 띄게 줄어듭니다.

치료가 진행되면서 허리둘레가 가벼워지는 것을 느끼시면, 잃어버렸던 사회생활의 자신감도 다시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진료실에서 비슷한 고민을 자주 듣습니다. 이 글이 작은 길잡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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