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때문에 매일 만 보씩 걸으라고 하는데, 장간막염 때문인지 조금만 걸어도 배가 당기고 기운이 쏙 빠져서 주저앉고 싶어요. 저 같은 70대 노인은 무조건 걷는 게 답일까요, 아니면 몸이 나을 때까지는 집안일도 줄이고 푹 쉬어야 할까요?
진단만으로 걷기를 강제하거나 금지할 근거는 없습니다. 당뇨, 피로와 복통의 원인을 살펴 개인에 맞는 활동량을 의료진과 정하세요.
‘만 보’ 걷기나 특정 산책량이 회복에 필요하다고 할 수 없고, 걷기가 염증을 자극하거나 휴식이 치유를 앞당긴다고도 단정할 수 없습니다. 걷다가 복통·기력저하가 반복되면 당뇨와 다른 원인을 포함해 평가받고 활동 계획을 조정하세요. 갑작스럽고 심한 복통, 혈변, 지속 구토나 복부 팽창이 있으면 응급 평가가 필요합니다. 한약 치료 후 운동을 늘리라는 순서 역시 입증된 표준 경로가 아닙니다.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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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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