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를 먹으면 염증은 잡히는데, 그때마다 설사가 너무 심하고 기운이 없어서 힘들어요. 매번 이렇게 약에 의존해서 버텨야 하나요? 약을 먹지 않는 평상시에 식단이나 생활 습관을 어떻게 관리해야 재발의 고리를 끊고 장 건강을 회복할 수 있을지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이 필요합니다.
항생제 중 설사가 심하거나 악화하면 지체 없이 처방팀에 연락하고 약을 임의로 중단하지 마세요. 안정된 회복기의 식사·활동은 조절할 수 있지만, 장내 균을 ‘복원’하거나 장벽 탄력을 높이면 재발을 끊는다고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게실염에서 항생제가 필요한지는 합병증·전신 상태·면역 상태 등을 보고 결정합니다. 처방받은 뒤 설사와 기력 저하가 심하거나 악화하면 지체 없이 처방팀에 연락해 약의 부작용과 탈수, 다른 원인을 확인하세요. 물도 마시기 어렵거나 어지럽고 소변이 줄어드는 등 탈수가 의심되면 신속히 진료받아야 합니다. 스스로 항생제를 끊거나 한약·보충제로 대체하지 마세요. 급성기에 먹는 양이 줄었다면 증상이 나아지는 정도에 따라 식사를 늘리는 계획을 처방팀과 맞춥니다.
회복 뒤에는 무리하지 않는 신체 활동, 금연, 본인에게 맞는 섬유질 섭취와 붉은 고기 섭취 조절을 상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섬유질은 급성 통증기와 안정된 회복기의 목표가 다릅니다. 이런 생활 선택은 위험을 낮출 가능성을 논의하는 것이지 모든 재발을 막는 치료가 아닙니다. 기존 답의 ‘항생제가 유익균을 없애 재발 고리를 만든다’는 설명으로 필요한 치료를 피해서는 안 됩니다. [1] · [2]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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