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에 있다 보니 가끔 피할 수 없는 팀 회식이나 저녁 약속이 생깁니다. 치료 중에 어쩌다 한 번 야식을 먹거나 과식을 하게 되면 그동안의 치료 효과가 다 수포로 돌아가는 건 아닐까요?
한 번의 회식이나 야식 때문에 모든 관리가 무너졌다고 자책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한약이 다음 식사의 영향을 막아 준다고 보장할 수 없고, 다음 날 무리하게 굶기보다 평소 식사·증상 관계를 살피세요.
회식 한 번이 치료를 실패로 만들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회식 뒤 한약이 장의 방어력을 회복해 준다거나 다음날 공복으로 장을 쉬게 해야 한다는 일률적인 규칙은 없습니다. 무엇을 얼마나 먹었고 언제 불편했는지 기록해 반복되는 패턴을 확인하세요.
앞으로의 식사는 평소 가능한 양과 속도로 돌아가고, 팽만이 오래 지속되거나 통증·배변 변화가 있으면 평가받으세요. 처방약·한약을 임의로 늘리거나 줄이지 말고 치료팀과 계획을 상의합니다. [1] · [2]
최종 수정
읽으신 내용을 내 상황에 맞춰 상담하고 싶다면
지금 가장 불편한 증상과 지금까지 받은 치료를 알려주세요. 내원이 어렵다면 비대면 진료 안내에서 준비할 내용과 가능 여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자료
본문의 번호와 연결된 자료입니다. 원문은 새 탭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