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이미 2년째 이 병으로 고생 중인데, 한방 치료로 증상이 조절된다고 해도 나중에 나이 들어서까지 평생 화장실 위치나 파악하며 살아야 하는 건지 막막합니다. 20대인 지금 집중 치료를 받으면 정말 예전처럼 평범하게 사회생활을 할 수 있을까요?
A.
염증성장질환은 완치가 아닌 '관해기' 유지가 목표이며, 20대에 체계적으로 관리하면 평범한 일상을 충분히 누릴 수 있습니다.
이 질환은 평생 친구처럼 달래며 가야 하는 병인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평생 고통 속에 살아야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관해기', 즉 증상이 거의 없는 상태를 얼마나 길게 유지하느냐가 치료의 핵심입니다.
20대 후반인 현재는 회복력이 좋은 시기이므로, 한방 치료를 통해 장내 면역 환경을 안정시키고 생활 습관을 교정하면 화장실 걱정 없이 장거리 영업을 다니는 일상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많은 환자분이 치료 후 미팅이나 회식 자리에서도 불안감 없이 제 역할을 다하고 계십니다.
이번 치료를 통해 장의 자생력을 키워놓으면, 나이가 들어서도 큰 재발 없이 건강한 사회생활을 이어가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