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관절염 때문에 가벼운 산책이라도 해야 관절이 안 굳는다고 하던데, 속이 너무 쓰릴 때는 걷는 것조차 버거워요. 40대 주부가 집안일 하면서 병행할 수 있는 위장에 무리 없는 운동이 있을까요?
A.
속 쓰림이 심할 때는 격렬한 운동보다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천천히 걷기가 좋습니다. 위장에 진동을 주기보다는 전신의 혈액순환을 돕는 정도의 움직임이 궤양 회복에 유리합니다.
관절염 관리와 위장 건강 사이에서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속 쓰림이 심한 활동기에는 복압을 높이는 운동보다는, 식후 1시간 뒤에 평지를 아주 천천히 20분 정도 걷는 것이 위장 운동을 돕고 관절의 경직도 막아줍니다.
특히 40대 여성분들은 근육량이 줄어들기 시작하므로 무리한 근력 운동보다는 요가나 가벼운 체조 위주로 구성해 보세요.
운동 중에 속이 타는 느낌이 든다면 즉시 중단하고 미지근한 물을 한 모금 마시며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의원에서는 위장 혈류를 개선하는 침 치료를 통해 운동 효율을 높여드릴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