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성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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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성궤양 - 한방 컨디션 페이지 FAQ

Q

밥만 먹으면 신물이 올라오고 명치가 답답해서 자꾸 눕게 됩니다. 이게 혹시 제가 먹는 고혈압 약이나 다른 약들 때문에 더 심해지는 건 아닐까요? 약들끼리 부딪히는 건 아닌지 불안합니다.

A.

일부 혈압약이나 진통제 성분이 위 점막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한방 치료는 이러한 외부 자극으로부터 위벽을 보호하는 힘을 길러주는 데 집중합니다.

예리한 관찰이십니다.

실제로 고혈압 약이나 아스피린 계열, 혹은 관절염으로 드시는 소염진통제 중 일부는 위 점막을 보호하는 물질의 생성을 억제해 궤양을 악화시키기도 합니다.

은퇴 후 여러 약물을 복용하시는 분들께 이런 현상이 자주 나타나지요.

한의학에서는 이를 고려해 약물로 인해 손상된 위벽의 재생을 돕고, 위산의 공격으로부터 점막을 방어하는 '위기(胃氣)'를 보강합니다.

드시고 계신 약들과 상호 보완적인 작용을 하도록 처방하여, 약물로 인한 부작용은 줄이고 소화 편의성은 높여드리겠습니다.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소화기 질환 상담

소화기 질환 상담에서 자주 다루는 주제입니다.

최종 수정: 20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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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승
최연승
백록담한의원 대표원장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졸업 · 임상 17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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