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기 탈출을 위해 탄수화물을 보충하는 치팅을 하려고 합니다.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 양을 먹어야 대사가 다시 살아나는 효과가 있을까요? 그리고 이렇게 먹고 난 뒤에 다시 원래의 감량 궤도로 회복되기까지는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혹시 이 과정에서 요요로 이어질 가능성은 없는지 현실적인 경과가 궁금합니다.
탄수화물을 평소의 1.5~2배 먹으면 대사가 살아나고 3~7일 안에 정상화된다는 식의 공통 기준은 없습니다. 정체기에는 폭식량보다 지속 가능한 식사와 주간 체중 추세를 기준으로 조정해야 합니다.
치팅 뒤 체중 변화는 탄수화물과 염분에 따른 수분·글리코겐 변화가 섞여 있어, 며칠 안에 얼마가 빠질지 일률적으로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대사를 살리기 위한 정해진 탄수화물 배수도 없습니다.
- 전날: 정체기가 실제인지 같은 조건의 주간 평균 체중, 허리둘레와 식사 기록으로 확인합니다.
- 계획된 식사: 무제한 치팅 대신 평소 식사 구조 안에서 통곡물·과일·콩류 등 탄수화물 양을 미리 정하고 단백질·채소를 함께 먹습니다.
- 다음 날: 보상 절식이나 과도한 운동을 하지 말고 원래의 규칙적인 식사와 활동으로 돌아갑니다.
- 1~2주 추적: 하루 숫자보다 주간 추세, 식욕, 야식·폭식 빈도, 수면과 운동 수행을 봅니다.
폭식과 절식이 반복되거나 음식 통제 상실, 구토·과도한 운동 같은 보상 행동이 있으면 체중보다 섭식 문제 평가를 우선하세요. 백록감비정 복용 중에는 정체기라는 이유로 임의 증량하지 말고 진료 상담에서 계획을 조정해야 합니다. 변화 속도에는 개인차가 있습니다.
의료진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