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금방 뺀다는데, 왜 다이어트는 꼭 100일이나 잡고 길게 해야 하나요?
100일을 잡는 이유는 항상성과 셋포인트 때문입니다. 첫 2주 수분·근육 변화 뒤 대사 저항이 오고, 바뀐 체중을 받아들이는 데 최소 3개월이 걸립니다. 세포 교체 주기까지 거쳐야 요요를 줄일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체중이 갑자기 줄면 뇌는 이를 위기로 보고 기초대사량을 낮추는 항상성 반응을 보입니다. 첫 2주에는 수분과 근육량이 먼저 변하고, 이후 체중 감소에 저항하는 시기가 찾아옵니다.
서양의학에서는 원래 체중으로 돌아가려는 기준을 셋포인트(Set-point)로 설명하며, 바뀐 체중을 정상으로 받아들이는 데 최소 3개월이 걸린다고 봅니다. 한의학에서는 담음(痰飮)을 배출하고 비허(脾虛)를 개선한 뒤 어혈(瘀血)과 기혈 순환을 정리하는 흐름으로 풀이합니다.
세포가 교체되는 주기를 100일로 잡아 감량 뒤 안정화까지 이어가야 한다는 것이 글의 핵심입니다. 100일은 체중만 줄이는 기간이 아니라 대사와 체질이 바뀐 상태에 적응해 요요를 줄이는 기간으로 제시됩니다.
의료진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