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커피 같은 곳에서 라떼나 달달한 음료를 못 끊겠는데, 한의학적으로는 어떤 단계로 식단을 관리해야 할까요?
메가커피 라떼는 차가운 온도·당분·유제품이 비허와 담음을 만들 수 있어 4단계로 관리합니다. 온도를 바꾸고 우유·당을 줄인 뒤 순환과 체질에 맞는 식단을 정착시키며 한 번에 끊지는 않아요.
달달한 라떼와 차가운 음료는 비장 기능이 약한 비허(脾虛)를 부르고, 당과 유제품이 대사 찌꺼기인 담음(痰飮)과 부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한 번에 끊기보다 단계를 나눕니다.
첫째 음료를 미지근하거나 따뜻하게 바꾸고, 둘째 우유를 두유·아몬드유나 대체당 옵션으로 줄입니다. 셋째 당도를 낮추고, 음료를 끊을 때 생기는 허전함·두통을 기혈(氣血) 순환 정체로 살펴 한의학적 도움을 더합니다.
넷째 습(濕)이 많은지 속열(熱)이 많은지 체질에 맞는 식단을 안착시킵니다. 무조건 금지하기보다 체질과 몸의 반응에 맞춰 관리합니다.
의료진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