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직 특성상 손님 앞에서 늘 생기 있는 모습을 보여야 해서 커피를 하루에 세네 잔씩 마시며 버티거든요. 카페인이 눈떨림에 안 좋다는 말은 들었지만, 당장 피곤하니까 끊기가 너무 힘드네요. 저처럼 갱년기 피로가 심한 사람이 커피 대신 마시면서 눈떨림에도 도움 될 만한 차가 있을까요?
카페인은 신경을 과흥분시켜 떨림을 유발하므로 줄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신 갱년기 열감을 내리고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구기자차나 결명자차를 추천해 드립니다.
55세 여성분들은 호르몬 변화로 심신이 지치기 쉬워 카페인에 의존하게 되지만, 카페인은 안면 신경을 자극해 눈떨림을 더 오래 지속시키는 주범입니다.
특히 장시간 서서 근무하며 체력이 소진된 상태에서의 카페인 섭취는 심장에 부담을 주고 얼굴로 열을 올립니다.
커피 대신 구기자차를 권해드리고 싶은데, 구기자는 한방에서 간과 신장을 보하고 눈을 맑게 하는 대표적인 약재입니다.
또한, 스트레스로 인해 눈 주변 근육이 팽팽해질 때는 국화차(감국)를 드시면 상체의 열을 내리고 근육 긴장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한약 치료와 함께 이런 차를 병행하시면 커피 없이도 훨씬 가뿐한 컨디션을 유지하실 수 있을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