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에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헬스장에서 고중량 웨이트 트레이닝을 즐기는데, 얼굴에 압력이 가해지는 이런 격렬한 운동이 눈꺼풀 경련이나 안구 통증을 더 악화시킬까요?
증상이 심한 현재 단계에서는 안압을 높이는 고중량 운동보다는 가벼운 유산소 운동으로 혈액 순환을 돕는 것이 훨씬 유리합니다.
무거운 무게를 들 때 순간적으로 숨을 참으며 힘을 주면 안압과 뇌압이 급격히 상승하게 됩니다.
이는 이미 예민해진 눈 주변 신경과 미세 혈관에 강한 자극을 주어 떨림을 유발하거나 안구 통증을 심화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1인 가구 직장인들이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풀려는 경향이 강하지만, 지금처럼 신경이 곤두서 있을 때는 고강도 웨이트보다는 스트레칭이나 가벼운 산책이 신경계 안정에 더 큰 도움이 됩니다.
증상이 80% 이상 소실될 때까지는 중량을 낮추거나 얼굴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 하체 위주의 운동을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