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5년이나 지났고 후각까지 둔해진 상태인데, 한방 치료로 점막 기능이 100% 리셋될 수 있나요? 아니면 노화처럼 일정 부분은 영구적인 기능 저하로 받아들이고 관리하며 살아야 하는 건가요?
점막 세포의 재생 주기를 활용하면 충분히 회복 가능하지만, 후각 신경의 경우 치료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강 점막은 재생력이 뛰어난 조직입니다.
다만 5년 동안 만성화되면서 점막이 딱딱하게 변하는 '비후' 과정이 진행되었다면 회복에 시간이 더 걸릴 뿐, 불가능한 영역은 아닙니다.
특히 후각 저하는 염증으로 인해 냄새 입자가 후각 세포에 도달하지 못하는 '전도성' 문제인 경우가 많아, 코막힘만 해결되어도 빠르게 돌아옵니다.
다만 신경 자체가 손상되기 전에 집중 치료를 통해 점막의 보습과 재생 기능을 복구시키는 것이 최우선 과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