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 꽉 찬 느낌이 들 때마다 청력이 아예 안 돌아올까 봐 너무 무서워요. 2주 전 응급실 갔을 때보다 지금 귀 먹먹함은 좀 덜한데, 이런 증상이 반복되다 보면 결국 보청기를 껴야 할 정도로 청력이 나빠지기도 하나요?
메니에르병은 반복될수록 저음역대 청력이 점진적으로 저하될 위험이 있지만, 초기에 내이수종을 잘 관리하면 청력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메니에르는 어지럼증도 힘들지만, 반복적인 발작이 청신경을 손상시켜 영구적인 난청을 유발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초기에는 귀가 먹먹했다가 풀리기를 반복하지만, 방치하면 손상된 청력이 회복되지 않을 수 있어요.
그래서 한방 치료는 단순히 어지럼증을 멈추는 데 그치지 않고, 귀 주변의 수분 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내림프액의 압력을 낮추는 데 집중합니다.
30대라는 젊은 연령대는 회복력이 좋기 때문에, 지금처럼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하신다면 청력을 보존하고 일상으로 복귀할 확률이 매우 높으니 너무 미리 겁먹지 않으셔도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