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격렬한 운동이나 수영을 시작해볼까 하는데, 귀에 물이 들어가거나 압력이 가해지는 활동이 15년 된 제 중이염에 독이 되지는 않을까요? 사무직이라 활동량이 적어 운동은 꼭 하고 싶은데 주의할 점이 궁금합니다.
수영은 귀에 물이 들어갈 위험이 커 당분간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신 가벼운 유산소 운동은 혈액 순환을 도와 염증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만성 중이염 환자에게 수영은 가장 피해야 할 운동 중 하나입니다.
고막에 천공이 있거나 점막이 약해진 상태에서 물이 들어가면 세균 번식이 가속화되어 진물과 악취가 심해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무거운 역기를 드는 등 머리에 압력이 과하게 쏠리는 근력 운동도 귀 내부 압력을 높여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대신 송파구 인근 공원을 가볍게 산책하거나 조깅하는 정도의 유산소 운동은 전신의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면역력을 높여 귀 점막의 재생에 큰 도움이 됩니다.
운동 후에는 반드시 귀 주변을 건조하게 관리해주시고, 땀이 귀 안으로 흘러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