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세 워킹맘으로서 아이가 이제 막 말을 배우는 시기라 귀가 잘 안 들리면 언어 발달에 문제가 생길까 봐 제일 겁나요. 중이염이 반복되면 청력에 영구적인 손상이 오기도 하나요?
반복되는 중이염으로 삼출물이 오래 고여 있으면 일시적인 전음성 난청이 올 수 있지만, 적기에 치료하면 청력은 회복되니 너무 걱정 마세요.
3살 무렵은 언어 발달의 황금기라 어머님께서 걱정하시는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중이염으로 귀에 물이 차면 소리가 작게 들리거나 웅웅거리는 느낌을 받는데, 이게 장기화되면 아이가 소리를 정확히 듣지 못해 발음이 부정확해질 수는 있어요.
하지만 한의학적으로 귀 주변의 기혈 순환을 돕고 이관 기능을 회복시켜 삼출물을 자연스럽게 배출하면 청력은 다시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영구적인 손상은 아주 드문 경우이니, 지금처럼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해주시면 아이의 언어 발달에도 큰 지장이 없을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