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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염

중이염

항생제는 그때뿐인 아이 중이염부터 수술 권유받은 삼출성 중이염까지. 귀만 보는 게 아니라 코와 면역력을 함께 다스려 재발의 고리를

Q

성남 아파트가 겨울이라 그런지 너무 건조해서 가습기를 세게 틀고 자는데, 습도가 너무 높으면 오히려 귀 염증에 안 좋을까요? 적정 온도나 습도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죠?

A.

너무 건조하면 코 점막이 말라 이관 기능이 떨어지지만, 과한 습도는 세균 번식을 도울 수 있으므로 50~60%의 적정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파트 생활을 하시면 겨울철 난방 때문에 실내가 매우 건조해지기 쉽죠.

콧속 점막이 마르면 귀와 연결된 통로인 이관이 제 역할을 못 해 중이염이 더 안 나을 수 있어요.

가습기를 사용하시되 아이 얼굴에 직접 닿지 않게 배치해 주시고, 실내 온도는 22~24도, 습도는 50~60% 정도로 맞춰주세요.

워킹맘이라 바쁘시겠지만 아침저녁으로 5분씩이라도 환기를 해서 공기를 순환시켜 주시는 게 아이 호흡기 면역력을 높여 중이염 재발을 막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진료실에서 비슷한 고민을 자주 듣습니다. 이 글이 작은 길잡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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