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강 소리를 평소보다 키워야 잘 들리는 것 같아 불안합니다. 아직 20대인데 중이염 때문에 청력이 영구적으로 떨어지거나 난청이 올 수도 있나요? 취업 준비 중이라 귀 건강이 정말 예민합니다.
삼출성 중이염으로 인한 청력 저하는 대부분 일시적이지만, 방치하여 만성화되면 고막 변형이나 유착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조기에 염증과 부종을 제거하면 정상 청력을 충분히 회복할 수 있습니다.
현재 소리가 작게 들리는 것은 중이강에 찬 물이나 염증으로 인해 소리의 진동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전음성 난청 상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신경 자체가 손상된 것이 아니므로, 한방 치료로 이관 기능을 회복시키고 고인 액체를 흡수시키면 다시 예전처럼 잘 들리게 됩니다.
다만, 취업 스트레스로 인해 귀 주변 기혈 순환이 정체된 상태가 길어지면 회복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20대 환자분들은 재생 능력이 좋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지만, 증상을 방치해 고막이 안으로 말려 들어가는 유착성 중이염으로 진행되지 않도록 집중 치료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