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록담한의원

귀가 울리는 증상 말고도 가끔 머리가 띵하고 어지러울 때가 있어요. 이게 이관 개방증 때문에 나타나는 동반 증상인가요? 아니면 제가 너무 안 먹고 다이어트를 해서 빈혈 같은 게 온 걸까요? 면접 때 어지러울까 봐 걱정돼요.

이관 개방증으로 인한 압력 불균형은 어지럼증과 두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무리한 단식으로 인한 영양 부족이 이를 더 가속화시킨 것으로 보입니다.

귀는 청각뿐 아니라 평형 감각을 담당하는 기관입니다.

이관이 계속 열려 있어 중이강 내 압력이 일정하게 유지되지 않으면, 내이의 평형 기관에 영향을 주어 어지럼증이나 머리가 무거운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20대 여성 취업준비생의 경우, 급격한 단식으로 혈액을 생성하는 영양분이 부족해지면서 뇌로 가는 혈류량이 줄어 어지럼증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이는 단순 빈혈일 수도 있지만, 이관의 기능 저하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으므로 기혈을 보충하는 치료를 통해 귀의 압력을 바로잡으면 어지럼증도 함께 호전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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