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여름이라 에어컨을 틀어야 할 텐데, 찬바람이 직접 닿는 환경에서도 한방 치료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까요? 찬 공기만 닿으면 코가 맹맹해지고 목이 붓는 기분이라서요.
냉방기기로 인한 외부 환경의 자극 속에서도 점막의 자생력을 높이는 치료를 통해 증상 완화가 충분히 가능합니다.
에어컨의 찬 공기는 습도를 급격히 낮추고 호흡기 점막의 혈액 순환을 방해합니다.
하지만 직업상 실내에서 장시간 머무셔야 하기에 환경을 완전히 피하기는 어렵죠.
한방 치료의 핵심은 외부의 건조함과 차가움에 우리 몸이 예민하게 반응하지 않도록 호흡기 면역 체계를 튼튼히 하는 데 있습니다.
점막의 보습막이 강화되면 에어컨 바람 아래서도 목이 붓거나 가래가 끈적해지는 현상이 줄어듭니다.
치료 중에는 얇은 스카프를 둘러 목을 보호하는 보조적인 습관을 곁들여 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