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제 아들도 비염이 심한데, 혹시 제 축농증이 유전된 건 아닐까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제가 체질 개선 치료를 받으면 아이에게도 예방적인 도움이 될까요? 가족이 같이 관리해야 하는 부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A.
축농증 자체가 유전되는 것은 아니나, 면역 체계와 생활 습관은 공유됩니다. 아버님의 체질 개선은 자녀의 건강 관리에도 좋은 본보기가 될 것입니다.
축농증은 유전병은 아니지만, 알레르기에 민감한 체질이나 호흡기 면역력은 부모로부터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판교 지역의 건조한 아파트 환경이나 식습관을 공유하기 때문에 부자가 함께 고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버님께서 먼저 치료를 받으시며 집안의 습도 조절(50~60%), 환기 습관, 올바른 코 세척법 등을 익히시면 아이에게도 자연스럽게 교육이 됩니다.
특히 아버님의 코막힘이 해결되어 코골이가 줄어들면 온 가족의 수면 환경이 좋아지는 긍정적인 연쇄 효과도 있습니다.
아이도 증상이 있다면 함께 점검받아 보시는 것이 장기적으로 가족 전체의 면역력을 높이는 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