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문을 닫아놓으니 매출 걱정에 밤잠을 더 설치게 되고 마음이 편치 않아요. 자꾸 신경을 쓰면 머리가 더 띵하고 귀에서 소리가 커지는데, 이런 심리적인 스트레스가 한약 치료 효과를 떨어뜨리는 큰 방해 요소가 될까요?
네, 심리적 불안과 스트레스는 자율신경을 자극해 귀 주변 혈류를 방해하는 가장 큰 장애물입니다. 마음이 편안해야 한약의 기운도 몸에 잘 흡수되어 치료 효과가 극대화됩니다.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에게 휴업은 큰 부담이겠지만, 지금의 스트레스는 귀로 가는 혈관을 꽉 조이는 것과 같습니다.
한의학에서는 '간기울결'이라 하여, 마음의 병이 기운을 막아 어지럼증과 난청을 유발한다고 봅니다.
아무리 좋은 약을 써도 마음이 불안하면 약효가 반감될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쉬시는 것은 '노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식당을 더 오래 운영하기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저희가 처방해 드리는 한약에는 마음을 진정시키고 화를 내리는 약재들도 포함되니, 약을 드시는 동안만이라도 모든 걱정을 내려놓고 온전히 본인 몸에만 집중해 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