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록담한의원

병원에서는 검사 결과가 정상이니 시간이 약이라고만 하는데, 한 달이 지나도 소리가 뭉개지는 느낌이 안 사라지니 미칠 노릇입니다. 혹시 이대로 증상이 굳어져서 평생 사람들 많은 곳에서 소외감을 느끼며 살아야 하는 건지, 만성화될 가능성은 없는 건가요?

발병 후 한 달은 만성화를 막을 수 있는 마지막 골든타임입니다. 수치상 정상임에도 불편함이 남았다면 기능적 회복이 덜 된 상태이므로, 지금 적극적으로 치료하면 충분히 개선 가능합니다.

기계적인 검사 수치가 정상이라고 해서 환자분의 주관적인 불편함까지 무시되어서는 안 됩니다.

소리가 뭉개져 들리는 것은 청신경의 전달 효율이 떨어졌거나 뇌에서 소리를 분석하는 기능이 아직 회복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30대 후반이라는 연령대는 세포 재생력이 남아있기 때문에, 이 시기에 한방 치료로 귀 주변의 미세 순환을 촉진하고 신경 기능을 활성화해주면 만성화를 막을 수 있습니다.

지금 치료를 포기하면 정말로 그 불편함이 고착될 수 있지만, 본원의 통합 치료를 통해 신경 기능을 끝까지 끌어올린다면 예전처럼 명확한 청력을 회복하실 수 있으니 너무 낙담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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