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할 때 차 안에서 히터를 계속 틀고 다니는데, 가습기를 틀어둔 교실 환경보다 오히려 차 안의 건조함이 목소리 복구에 더 치명적일까요?
좁고 밀폐된 차 안의 히터 바람은 목 점막의 수분을 직접적으로 앗아가므로, 가급적 사용을 줄이거나 간접 바람으로 조절해야 합니다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운전 중 히터 바람을 직접 얼굴로 맞는 것은 현재 편도염 상태인 40대 남성 환자분께 매우 좋지 않은 습관입니다.
교실은 넓기라도 하지만, 차 안은 밀폐된 좁은 공간이라 히터를 틀면 습도가 순식간에 10~20%대로 떨어집니다.
이는 가뜩이나 염증으로 예민해진 편도 점막을 바짝 말려 이물감을 심화시키고 발음을 더 꼬이게 만듭니다.
가급적 시트 열선을 활용하시고, 히터를 트신다면 발 아래 방향으로 설정해 공기만 데우는 식이 좋습니다.
또한 차 안에서도 미지근한 물을 수시로 마셔 점막이 마르지 않게 관리해주시는 것이 한방 치료의 효과를 높이는 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