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년 시험 기간에도 비슷하게 앓았거든요. 20대 초반 남성이 이렇게 계절 바뀔 때마다 편도가 붓는 게 혹시 만성으로 굳어진 건 아닌지, 나중에 수술까지 해야 하는 상황이 올까 봐 겁나요. 이번 한 번으로 끝낼 수 있을까요?
반복되는 편도염은 면역력 저하의 신호이며, 수술 없이도 한방 치료를 통해 점막의 방어력을 높이면 충분히 극복 가능합니다.
시험 기간마다 반복된다는 것은 특정 상황에서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체질적 약점이 있다는 뜻입니다.
한의학에서는 이를 폐의 기운이 허하거나 신장의 음액이 부족해 발생하는 것으로 보는데, 단순히 항생제로 균만 죽이면 다음 과로 때 또 재발하게 됩니다.
20대 남성분들은 기초 체력이 좋아 금방 나을 것 같아도, 반복된 염증으로 편도 조직이 비대해지면 만성으로 가기 쉽습니다.
이번 급성기 치료가 끝나면 수술을 고민하기 전에 목 점막의 면역력을 튼튼하게 하는 보강 치료를 통해 재발의 고리를 끊는 것이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