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치료받았을 때는 잠깐 좋아졌다가 금방 재발해서 실망이 컸습니다. 이번에 치료를 끝내고 나서도 다시 예전처럼 민감한 코로 돌아가지 않으려면, 평소에 어떤 습관을 가장 조심해야 할까요?
치료 후에도 점막의 보습을 유지하고 자극원을 차단하는 습관을 들여야 하며,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점막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재발 방지의 핵심입니다.
10년 넘은 비염이 단번에 뿌리 뽑히지 않아 회의감이 드시는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재발을 막으려면 치료를 통해 튼튼해진 점막을 유지하는 사후 관리가 필수입니다.
특히 영업직 특성상 피하기 어려운 술과 담배 연기는 치료 후에도 점막을 자극하는 주된 요인이므로, 노출 후에는 반드시 생리식염수로 코 안을 가볍게 세척해 자극 물질을 씻어내야 합니다.
또한 실내 습도를 50~60%로 유지해 점막이 마르지 않게 하고, 따뜻한 물을 자주 마셔 수분을 공급해 주세요.
증상이 없더라도 환절기마다 한의원에 내원하셔서 점막의 상태를 미리 점검하고 가벼운 예방 치료를 받는다면, 다시는 예전처럼 고통스러운 상태로 돌아가지 않으실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