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 업무를 하다 보면 숫자에 집중하느라 몸이 한쪽으로 쏠리는데, 혹시 골반이나 허리가 틀어진 게 목까지 타고 올라와서 이 난리가 난 걸까요?
우리 몸의 척추는 하나로 연결되어 있어, 골반의 비대칭이 보상 작용을 일으켜 결국 가장 꼭대기인 경추와 머리 통증까지 영향을 줍니다.
장시간 앉아서 근무하는 사무직의 경우, 골반이 틀어지면 척추가 S자로 휘면서 균형을 잡으려 합니다.
그 과정에서 어깨 높낮이가 달라지고 목 근육이 한쪽만 과하게 짧아지면서 편측성 두통이 발생하는 것이죠.
환자분이 겪는 한쪽 머리만 콕콕 쑤시는 통증도 결국 전신 균형의 문제일 가능성이 큽니다.
한의원에서는 목만 보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체형의 틀어짐을 함께 살핍니다.
추나 치료를 통해 골반과 등 근육의 균형을 잡아주면, 목에 가해지는 하중이 분산되어 두통의 재발 빈도를 훨씬 낮출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