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인강을 듣거나 자소서 쓸 때 노트북이랑 태블릿을 하루 종일 보거든요. 집중하다 보면 턱을 괴거나 모니터 쪽으로 고개를 쭉 빼는 습관이 나오는데, 이런 사소한 행동들이 한 달 만에 입꼬리를 이렇게나 다르게 만들 수 있는 건가요? 제가 너무 방치했던 걸까요?
안면비대칭 생활 관리
A.
반복적인 잘못된 자세는 근육의 비정상적인 발달을 유도해 단기간에도 눈에 띄는 비대칭을 만들 수 있습니다.
취업준비생 생활을 하다 보면 장시간 고정된 자세로 있게 되는데, 이때 턱을 괴는 습관은 한쪽 턱관절에만 체중의 몇 배에 달하는 하중을 가합니다.
한 달이라는 시간이 짧아 보이지만, 매일 몇 시간씩 반복된 자극은 근육의 두께를 다르게 만들고 뼈의 위치를 미세하게 이동시키기에 충분한 시간이죠.
사진 보정 과정에서 발견하신 비대칭은 아마 그간의 습관이 누적되어 나타난 결과일 거예요.
하지만 다행히 발병 기간이 길지 않으니, 지금부터라도 자세를 바로잡고 치료를 시작하면 굳어진 근육을 훨씬 유연하게 되돌릴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