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마포에서 혼자 자취를 하다 보니 침대보다는 바닥에서 생활할 때가 많고 베개도 그냥 싼 걸 쓰거든요. 그런데 자고 일어날 때마다 턱이 꽉 조이는 기분이 들고 입이 잘 안 벌어지는데, 혹시 잠자는 자세나 베개 높이가 제 입꼬리 비대칭을 더 악화시키는 원인이 될 수도 있을까요?
안면비대칭 생활 관리
A.
네, 수면 자세와 베개 높이는 턱관절과 경추 정렬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어 비대칭을 심화시킬 수 있습니다.
혼자 자취하며 대충 챙기기 쉬운 수면 환경이 의외로 얼굴 라인을 무너뜨리는 큰 요인이 됩니다.
너무 높거나 낮은 베개는 목뼈의 곡선을 무너뜨리고, 이는 곧바로 턱관절의 위치에 영향을 주어 입꼬리 높낮이를 더 차이 나게 만들 수 있어요.
특히 옆으로 누워 자거나 엎드려 자는 습관은 한쪽 턱에만 과도한 압박을 주어 비대칭을 고착화시킵니다.
20대 초반 여성분들은 관절 유연성이 높아 작은 자극에도 변위가 잘 일어나니, 경추의 C자 곡선을 받쳐주는 적절한 높이의 베개를 사용하고 가급적 천장을 보고 바르게 자는 연습이 꼭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