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지방으로 디자인 미팅이나 출장을 갈 때가 많은데, 장시간 운전하거나 기차를 타면 턱 통증이 폭발해요. 이동 중에 통증이 심해질 때 제가 할 수 있는 응급 처치가 있을까요?
턱관절장애 주의 신호
A.
이동 중 통증은 자세 불균형에서 옵니다. 혀의 위치를 바로잡고 턱 주변 근육을 가볍게 이완시키는 것만으로도 급격한 악화를 막을 수 있습니다.
장거리 이동 시에는 자기도 모르게 목을 앞으로 빼는 자세를 유지하게 되어 턱관절에 하중이 집중됩니다.
통증이 올라올 때는 먼저 혀 끝을 윗니 안쪽 입천장에 살짝 대는 'N' 발음 자세를 취해보세요.
이 자세는 턱 근육이 자연스럽게 이완되는 위치입니다.
또한 양쪽 귀 바로 앞, 입을 벌릴 때 쏙 들어가는 부위를 손가락으로 가볍게 원을 그리듯 마사지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이는 임시방편일 뿐이므로, 출장 전후로 침 치료를 통해 긴장된 근육을 미리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40대 여성분들은 피로 누적이 통증으로 직결되므로, 이동 시 휴대용 목 베개를 사용해 경추의 곡선을 유지해주시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