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록담한의원

모니터를 계속 봐야 하는 사무직이라 거북목이 심한데, 턱 치료를 받으면서 집에서 아이랑 같이 할 수 있는 간단한 관리법이 있을까요? 퇴근 후엔 아이 챙기느라 따로 운동할 시간이 없어서, 일상에서 턱에 무리가 가지 않게 관리하는 팁이 절실합니다.

턱관절은 경추와 연결되어 있으므로, 틈틈이 목과 어깨의 긴장을 풀어주는 스트레칭만으로도 턱의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거북목 자세는 턱관절을 뒤로 잡아당겨 압박을 가하는 주범입니다.

사무실에서는 모니터 높이를 눈높이로 맞추시고, 50분마다 어깨를 뒤로 돌려 날개뼈를 모아주는 동작을 해주세요.

집에서는 아이와 함께 '혀 끝을 입천장에 대고 입을 천천히 벌리는' 연습을 놀이처럼 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이때 턱에서 소리가 나지 않는 범위까지만 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퇴근 후 따뜻한 수건으로 턱과 목 주변을 찜질해 주시면 하루 동안 쌓인 근육의 피로를 풀어주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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