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제가 이번에 치료를 잘 받아서 면접을 무사히 치른다고 해도, 나중에 취업하고 나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다시 입이 안 벌어질까 봐 걱정돼요. 저 같은 20대 여성들은 이게 평생 가는 만성 질환이 될 가능성도 있나요?
턱관절장애 예후 / 회복
A.
초기에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하고 생활 습관을 교정한다면 충분히 완치될 수 있으며, 만성화를 막을 수 있습니다. 다만 스트레스 관리는 재발 방지에 매우 중요합니다.
20대 여성분들은 해부학적으로 인대가 유연하고 스트레스에 민감하여 턱관절 증상이 재발하기 쉬운 조건에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번 기회에 턱관절 자체의 문제뿐만 아니라, 그 원인이 된 거북목이나 잘못된 수면 습관, 스트레스에 대한 신체 반응을 함께 치료한다면 만성화를 충분히 막을 수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이를 '간기울결(스트레스로 인한 기운의 뭉침)'로 보고 마음과 몸의 긴장을 동시에 조절하는 치료를 병행합니다.
치료 후에도 알려드리는 턱관절 보호 수칙을 생활화하신다면, 나이가 들어서 안면 비대칭이나 관절염으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하고 건강한 일상을 유지하실 수 있습니다.
